‘테비’ 올추동 첫선

성화퍼앤퍼스트, 독특한 인테리어·감각차별화

2005-08-16     최영익

성화퍼앤퍼스트(대표 천석흥)의 올 추동 첫 선을 보이는 ‘테비’가 유통망 확보에 이은 본격 마케팅에 돌입한다.

영모피 브랜드 ‘테비’는 전국 메이저백화점을 중심으로 10-12점의 상담이 마무리된 상태에서 대리점 개설 문의가 증가하고 있다.

지난달 13일 사업설명회를 개최해 대리점 개설 문의 요청이 증가하고 있어 지방상권을 조직적으로 연계할 수 있는 시스템을 완비, 시장 공략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테비’는 유통망확보와 함께 본격적인 마케팅에 나서 매장별 차별화를 위한 자체인테리어 작업을 준비중이다. 영모피 브랜드에 맞는 감각적인 인테리어로 차별화에 주력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판매효율을 높이기 위해 판매사원의 상품 교육, 인센티브 지급 등 매출 극대화에 나설 계획이다.
‘테비’는 프로모션사의 강점을 십분발휘하기 위해 70아이템으로 첫선을 보이고 30아이템을 추가로 진행, 반응 생산을 통한 인기 아이템을 지속적으로 투입할 예정이다.

9월 입점에 맞춰 플로워 쇼를 개최, 인기 아나운서를 통한 홍보전에 돌입하고 드라마를 통한 의상협찬, 소품을 통한 브랜드 인지도 확산에 박차를 가한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