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BI(대표 장세문)가 베이직하고 간결한 컨셉으로 시
즌별 트랜드를 차별화한 다양한 아이템 구성으로 소비
자들을 압도해나가고 있는 가운데 스타마케팅을 통한
재도약에 돌입했다.
올 F/W부터 광고 홍보 전략에 활기를 더해가고 있는
‘SUBI’는 김 래원과 이 요원을 전속모델로 이들이
활약하는 드라마나 각 인터뷰에 의상을 지원키로 했다.
‘SUBI’는 김 래원과 이 용원 이외에도 SBS 드라마
카이스트와 MBC 테마게임에 ‘SUBI’입고 출현,
‘SUBI’의 편안한 이미지를 어필했다.
‘SUBI’는 이들 드라마 외에도 일일드라마 ‘유정’
에 유진, ‘초대’의 이민우, ‘LA 아리랑’에 에릭 현
등 활발한 의상협찬으로 지속적인 스타 마케팅을 진행
하며 올 봄에 개봉 될 영화 ‘신혼여행’에 이 세창 등
활발한 의상협찬을 했다.
SUBI는 CF 협찬에도 돌입해 모 통신회사의 CF주인공
인 한석규에게도 의상협찬을 함으로써 직 간접적으로
소비자에게 ‘SUBI’를 어필하고 나섰다. ‘SUBI’는
더욱 공격적인 마케팅 전략으로 소비자에게 한발 다가
갈 것이다.
/김임순기자 iskim@ayza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