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나트레이딩 광고 홍보 전략화

2000-12-13     한국섬유신문
예나트레이딩(대표 안미예) ‘고릴라 진’은 2000년 광 고 전략으로 ‘golilla jean vision 2000’으로 내세웠 다. 예나는 새로 선임된 홍보실 직원들을 중심으로 조성된 2000년 광고 홍보활동을 최대로 끌어올리기로 하고 총 괄이사에 임창수씨를 이사로 영입 내부 조직을 보강하 는 한편 릴리 걸 응모 전을 성공적으로 마감하는데 박 차를 가하고 있다. 릴리걸은 오는 2월 잡지에 일제히 개재키로 했으며 5만 원이상 구매고객에게 예쁜 캘린더를 증정한다. 캘린더 는 박시은과 함께 하는 탁상용이며 사진 속에 멋을 만 드는 사람들 고릴라 진 식구들을 만날 수 있다. 2000년 선보일 고릴라 진은 고유의 강한 색깔과 디테 일한 스타일을 대중화시킬 계획이며 스카이 블루 오렌 지 카키 베이지과 같은 화사한 컬러가 주를 이룬다. 상의와 하의를 50대 50으로 기획한 고릴라 진은 폭넓은 디자인을 기획 스트리트 스포츠 토틀 브랜드로 이미지 업 시키며 2000년에는 매출액 250억 원으로 예상하고 있다. /김임순기자 iskim@ayza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