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도어 소재메이커 우뚝
영풍필텍스, 美 스포츠웨어 용품 참가…레이샤등 인기독차지
2005-08-23 김임순 기자
영풍필텍스(대표 남복규)가 세계적인 스포츠웨어& 용품전시회에 참가 제품력인지도 확보와 함께 상당한 호응을 얻었다.
미국 유타주에서 열린 ‘Outdoor Retailer Summer Market Show2004’에 참가한 영풍필텍스는 이번 전시회에서 REISSA-skin+, NYSPAN, Mighty-cool등 기능성 소재들을 선보여 좋은 반응을 얻었다.
기능성 소재 개발 전문업체인 영풍필텍스는 세계적인 아웃도어 메이커를 공략키 위해 참가한 이번 전시회에서 아주 가볍고 부드러운 새로운 개념의 통기성 투습방수 제품인 REISSA (r)skin+(레이사 스킨플러스)이 인기를 모은 것. 동제품은 종래의 투습방수포에서는 얻을 수 없는 뛰어난 쾌적성을 갖는 제품으로 국내에도 에델바이스,피닉스,콜럼비아스포츠 업체와 진행 중에 있다.
REISSA(투습방수소재)업그레이드시리즈인(REISSA(r)active,REISSA(r)3.0L, REISSA(r)2.5L), NYSPAN(나이스판)시리즈인(신축성소재) POWER-SPAN,KENYSPAN도 해외에서 주목을 받았다.
또한 REISSA,REISSA-active, REISSA-skin+, REISSA-aroma, REISSA3.0L, REISSA-2.5L , NYSPAN(나이스판), KENYSPAN(케니스판), POWERSPAN(파워스판), Mighty-cool (마이티쿨) 제품의 BI 및 행택을 심플하고 세련되게 디자인 개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