썬스타, 중국 상해 유한공사 준공
재봉기 분야 세계 제패 다짐
썬스타산업봉제기계(대표 박인철)가 세계일류 기업으로 도약한다.
썬스타산업봉제기계는 중국 경제의 중심지인 상해에 재봉기 분야 세계 제패를 위한 최첨단 시설을 갖춘 일성봉인기(상해)유한공사를 설립, 9월 8윌 준공식을 가진다.
전 세계 규모의 약 40%를 차지하고 있는 중국에 생산기지를 구축, 경쟁력 강화와 중국 내수 시장 공략을 본격화할 태세다.
상해 유한공사는 썬스타 본사인 인천 가좌 공장의 2배인 약 3만평 규모 대단위 공장으로 재봉, 도장의 조립동, 가공동, 사무동, 교육동, 기숙사, 식당 등 초 현대식을 자랑하고 있다.
만대이상의 생산 능력으로 최고 3만대 이상을 공급할 수 있고 최상의 퀄리티를 바탕으로 틈새시장을 집중 공략, 공격영업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또한 생산 인프라 구축과 함께 조직력 강화를 위해 전 직원 교육 시스템 완비로 변화에 발빠르게 대처할 수 있는 마인드를 갖추고 복지후생강화로 밀착경영을 본격화한다.
썬스타산업봉제기계는 본격적인 중국 진출로 시장 확보와 경쟁력 우위로 재봉기 세계 1위를 목표를 위한 비전을 제시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상해 공장 준공으로 중국 내수시장 공략과 함께 국내시장은 신 시장 개척을 위한 신개념 제품 출시로 고부가 창출에 박차를 가한다는 방침이다.
이용석 부장은 “보다 신속한 추진력을 바탕으로 변화에 중점을 둔 시장 활성활를 모색, 타 업체와의 차별화에 나서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고부가 창출을 위한 개발과 교육 육성 방침으로 세계 1위 탈환이 얼마 남지 않았다.”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이번 준공식에는 중국정부관계자, 세계적인 바이어 등 600여명이 참석할 예정으로 신공장 오픈으로 신뢰도를 높이고 제2의 도약을 위한 초석을 마련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