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 기 종]새기계 2종 국내 첫선
새기계 2종 국내 첫선
MG테크, 日 타지마社 제품 신수요 창출
타지마 하이스피드, 트윈 스피드 시킨 신기종이 국내 첫 선을 보인다.
일본 타지마(TAJIMA)社의 한국 총 판매 대리점인 MG테크(대표 조희욱)는 6월 출시된 신기종을 8월 국내 3개업체에 공급한다.
하이스피드시킨과 트윈 하이스피드 시킨 장치는 3-9mm까지 동시에 작업이 가능하며 최고 1000rpm으로 신기종 트윈하이스피드는 트윈 헤드를 통해 두가지 스팡글작업이 가능하다.
특히 3mm 신제품이 국내 첫선을 보일 예정으로 신 수요 창출을 본격화할 방침이다.
이번 신제품은 스팡글시장 활성화에 따른 고객 수요를 충족시키고 기술 개발을 통한 작업자의 편리성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또한 시간절감 효과와 작업능력을 향상시키는 강점을 가지고 용도에 따라 제품을 선택할 수 있고 트윈 헤드는 각각의 헤드 사용이 가능해 기능성, 활용성을 배가 시켰다.
트윈 스피드 스팡글은 헤드당 120만원, 하이스피드는 80만원에 제안하고 있다.
타지마는 계속적인 기술개발을 통해 고객 서비스와 시장 선점에 나서 일반 제품은 점차 고속 하이퀄리티, 특종은 품질 개발, 레이저 자수 활성화를 통한 신 수요 창출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타미자는 특종시장 활성화에 따라 12월 신제품 출시를 예정하고 판매활성화를 모색할 전망이다.
슬라이드 방식 스팡글 장착
바루단, 신기종 ‘BEDRH-YN-B20S’ 출하
바루단이 신기종 ‘BEDRH-YN-B20S’와 하이스피드 시킨 장치를 새롭게 선보인다.
일본 바루단(Barudan) 한국 총판 하나브로스(대표 황의철)는 로타리방식 신기종 ‘BEDRH-YN-B20S’와 슬라이드 방식의 스팡글 장착 하이스피드 시킨 장치를 출시했다.
하나브로스는 편리성과 작업성이 우수한 기존 모델에 마우스 사용이 가능한 모니터로 변형, 인터넷을 통한 고급화를 한층 강화했다.
신 개념의 모니터는 작업자를 고려한 컬러풀한 디자인에 간단한 그림을 통해 쉽게 제품을 사용할 수 있게 기능성을 증가시켰다.
또한 작업자를 고려한 시스템 완비와 프로그램 안정화에 주력해 9월 첫선을 보일 예정이다. 로타리 방식에 주력해온 바루단은 라인 컬러의 한정적인 부분을 고려, 고객 니즈 충족을 위해 컬러의 활용도와 헤드 공간을 확충한 슬라이드 방식 하이스피드 시킨 장치를 선보인다.
신 제품 시킨 사이즈는 5-9mm, 1,000rpm의 속도로 9, 12도 컬러에 스팡글과 모니터 장착이 가능해 작업 편리성부분을 강화했다.
하나브로스는 가격경쟁력 확보를 위해 타 브랜드보다 저렴한 가격을 제안하고 자체 할부를 통한 서비스에 나서고 시장 활성화와 고객 니즈 충족을 위해 곧 3mm 시킨 장치도 출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