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포유’ 브랜드파워 강화
한성F.I, 상품기획·마케팅 공격적
한성F.I(대표 김영철)의 ‘올포유’가 대대적인 유통망 확대를 통해 브랜드 파워를 강화해 나간다.
하반기 가두점 유통을 중심으로 매장을 확대해 나가고 있는 ‘올포유’는 매출이 검증된 중심상권 25개 매장을 추가로 오픈, 가두점 활성화에 나서고 있다.
매장은 서울과 경기도 지역을 중심으로 평균 30평 규모의 대형화를 추구하고있으며, 소비자들이 편안한 공간에서 자유롭게 쇼핑을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하반기 골프&스포트 캐주얼로 컨셉을 재조정한 ‘올포유’는 일반 스트리트웨어로의 연출이 가능한 아웃도어 컨셉의 상품을 대폭 확대했다. 아웃도어 컨셉의 기능성 라인은 20스타일을 구성, 기능성 소재와 다양한 디자인으로 소비자들의 니즈를 만족시키고 있다.
하반기에는 젊고, 심플한 감각을 부각시키기 위해 디자인, 컬러에 악센트와 변형기법을 활용했으며, 스타일리쉬한 세련미와 스트라이프, 집업을 디테일로 스포티한 감각을 한층 업그레이드한 것이 특징이다.
이 외에도 소비자 트렌드를 반영한 트렌디 상품과 일반 대중들이 편안하게 소화할 수 있는 베이직 상품, 모피, 밍크 등을 활용한 기획상품 등 보다 다양한 스타일의 상품 구성으로 소비자들의 시선을 끌겠다는 전략이다.
‘올포유’는 하반기 30개 매장 오픈과 함께 대만지역에 완사입 형태로 1개 매장을 오픈 했으며, 내년에는 중국 주요상권 백화점으로의 진출을 계획 중에 있다.
현재 김성택, 임지은을 모델로 브랜드 홍보를 진행 중에 있는 ‘올포유’가 내년에는 여성라인의 이미지를 부각시킬 수 있는 새로운 모델과의 계약도 기획 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