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 전사업장 Y2K 인증

2000-12-09     한국섬유신문
효성(대표 조정래)이 지난 4일 한국 능률협회 Y2K인증 센타로부터 16개 전사업장 및 2개 건물에 대해 Y2K인 증을 받았다. 이 자리에서 효성은 울산,창원,언양,구미,안양 등 16개 전 사업장과 마포본사 및 서소문 효성빌딩 2개 건물에 Y2K인증을 받았으며 섬유·화학·중공업·정보통신 등 효성의 여러 사업부문에서 동시에 인증을 획득했다. 특히 효성은 관계사인 한국엔지니어링플라스틱이 ▲사 업장 생산설비 ▲시설설비 ▲품질 및 연구개발장비 등 Non-IT부문에서도 Y2K인증을 획득, 대외적 신뢰성이 제고될 것으로 기대했다. 효성측은 이번에 인증을 받은 비전산부문 외에 IT부문 에서도 관계사인 효성 데이타시스템이 자체개발한 Y2K 해결프로그램 「솔루션2000」을 활용, IT부문도 자체 해결했다고 밝혔다. /허경수 기자 dart@ayza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