텔레그라프 진수 ‘비스’ 런칭
갤러리아명품관west서 첫선
2005-09-06 한선희
여성캐릭터캐주얼 ‘텔레그라프’가 고유 캐릭터와 트렌드를 극대화한 라인 ‘텔레그라프 비스(bis)’를 지난 1일 갤러리아 명품관 west에 오픈했다.
가장 빠른 트렌드를 소비자들이 편안하게 즐길 수 있게 한다는데 초점을 맞춘 ‘텔레그라프 비스’는 단품 코디를 즐기며 믹스&매치로 새로운 테이스트를 표출하는 23세 마인드 타겟을 겨냥했다.
‘nouveau luxe’를 표방, 유러피안 이모션의 스타일링과 웨어링을 혁신적인 VMD, 새로운 그루핑 등을 통해 스피드하게 제안하는 캐주얼 브랜드로 출범했다.
‘텔레그라프’는 갤러리아의 ‘비스’ 매장을 첫 선을 보이고 이를 브랜드 벨류 제고를 위한 거점으로 활용한다는 방침이다.
이성태 본부장을 주축으로 ‘텔레그라프’의 이미지제고 사업이 본격화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