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 ‘OK’·상품력 ‘굿’

동우모피(대표 장동찬)가 지속적인 상품, 디자인개발로 매출이 증가, 선두기업으로 확실하게 자리매김하고 나섰다.

동우모피는 지속적인 트렌드 분석으로 자켓위주 상품비율을 확대, 고객의 젊은 감성을 자극하고 니즈충족을 위한 상품개발과 디자인 확충에 주력, 높은 매출 성장을 기록하고 있다.

특히 전체 물량 중 70% 비중으로 확대해 신상품을 출시한 자켓류와 하이퀄리티의 수입품이 매출을 주도하고 있고 쉬어드, 풀럭킹 제품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장동찬 사장은 “오랜 브랜드 신뢰도 구축을 바탕으로 고객에게 믿음과 신용의 기업으로 인식되고 있다.”고 전했다.

장사장은 “사치품 인식을 벗어나는 시점으로 서비스 강화와 저렴한 가격 제안을 단행할 예정으로 선두기업으로 역략을 더욱 강화할 방침이다”고 말했다.

특히 장사장은 “모피업계의 호황을 지속하기 위해서는 모피의 특성을 살린 하이퀄리티 제품 판매로 고객인식을 높이는데 주력해야하고 소비자 역시 디자인만이 아닌 소재, 디자인을 확실하게 고려한 제품 선택이 중요하다”고 피력했다.

동우모피는 고객을 위한 다양한 제품 개발과 더불어 신 수요 창출을 위해 영 모피 브랜드 ‘링스’를 런칭할 계획이다.

메이저 백화점 3-4매장을 통한 마켓테스트를 진행할 예정으로 영 모피 활성화에 촉매제 역할에 나설 방침이다.
동우모피는 쉬어드제품의 고급화에 주력하고 미국산 하이퀄리티 제품에 디자인, 상품구색 폭을 넓히는데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또한 지속적인 회의를 통해 디자이너와 영업사원간의 원활한 의사소통으로 고객이 원하는 제품 출시와 한정수량을 통한 희소성 부여로 고객 충족도를 극대화할 전망이다.

동우모피는 소비자를 속이지 않는 정직한 브랜드로 거듭나기 위해 신속한 A/S, 세심한 서비스 제공 등 고객과 함께하는 장수브랜드로 남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