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떼’ 바이올렛 컬러 부각

니트·우븐 접목…고객시선 집중

2005-09-22     유구환

아르떼인터내셔널(대표 김용복)의 ‘아르떼’<사진>가 니트의 고정관념을 깬 우븐과 장식사, 레이스 등을 접목시킨 ‘로맨틱’컨셉을 제안한다.

‘아르떼’는 고유 브랜드 이미지에 맞춰 가을 트렌드를 재해석, 특유의 차별성으로 경쟁력을 강화시키고 있다.

올 추동 컨셉은 로맨틱과 스위트. 루프사와 슬러브사로 멋을 한층 끌어올리고 빈티지 감성을 표현하고 있다. 특히 와인, 바이올렛, 로즈핑크 등과 다크 브라운, 골드 브라운 등 올 F/W 트렌드 컬러로 가을 분위기를 표출하고 있다.

또한 워싱처리 한 데님스커트와 쟈켓, 퀄트패턴이 가미된 니트 등 다양한 아이템을 선보이는 ‘아르떼’는 다른 니트브랜드와 차별화를 강조하고 있다.

‘아르떼’는 이와 같은 이미지컨셉으로 백화점 내 소비자들의 시선을 집중시키면서 불황에도 불구하고 안정적인 매출을 보이고 있다.

이외 니트브랜드도 자수, 레이스, 장식사 등을 응용한 다양한 스타일과 패턴을 출시했으며 추석 전까지 간절기 아이템 판매활성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