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시아, “라이센스업체 모집 합니다”

2000-12-06     한국섬유신문
새천년에는 브랜드경쟁시대로 돌입한다. 그 만큼 제품 력과 함께 브랜드력이 중요한 승부수가 되기 때문이다. 최근 브랜드사업전문업체로 다수 상표를 보유하고 있는 ‘인터시아’에서 자사가 등록, 확보하고 있는 브랜드 를 소개하면서 라이센스업체를 물색하고 있다. 인터시아가 등록해 보유하고 있는 브랜드는 △ Christian Pellet(크리스챤 펠렛) △Body On(바디 온) △Moon eye(문 아이) △Little Me(리틀 미) △Cerru Vic(세루 빅) △Agnus dei(앙구스 디) △Bad Guys(배 드 가이스) △Ken Scott(켄 스콧)등이다. ‘Christain Pellet’는 이탈리안 감각의 남녀토틀브랜 드로 신사복, 골프캐주얼, 각종 스포츠웨어와 여성복, 드레스셔츠를 비롯한 패션잡화등이 라이센스가능한 품 목이다. ‘Body On’은 신세대감각의 컨셉을 지향하며 각종 캐주얼 단품의류와 수영복에 적합한 브랜드. ‘Moon eye’는 재미를 더한 감각적인 로고가 두드러 지는데 신사복과 여성복, 드레스셔츠와 캐주얼의류, 수 영복, 언더웨어, 넥타이등 잡화로 접목할수 있다. ‘Little Me’는 브랜드이미지에서 느낄수 있듯이 천진 난만한 두 개의 얼굴이 맞댄 로고를 상반된 음영으로 표현하고 있는데 아동복에 큰 메리트가 있으며 이외에 도 캐주얼의류등에 활용가능하다. ‘Cerru Vic’은 이탈리안 테이스트를 컨셉으로 신사 숙녀의류와 캐주얼웨어 언더웨어와 수영복, 기타 잡화 에 라이센스계약을 할 계획이다. 또한 Agnus dei는 ‘하나님의 어린양’의 뜻이 있으며 아동복전용브랜드화 할 계획이다. Bad Guys와 Ken Scott는 가방전용브랜드로 전문화를 기할 방침이다. 이 들 브랜드의 사용을 위한 라이센스계약을 원하는 전문 업체들은 인터시아로의 방문을 통해 상담할수 있는데 인터시아사는 전용사용을 원할 경우 전용사용권양도도 가능하다는 의사를 표하고 있다. /패션부 ayza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