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뉴욕’ 메트로 아웃도어 제안
트렌즈비, 모던 감각 편안한 캐주얼 접목
2005-10-25 조현선
스포츠레져 라이프의 확산과 웰빙라이프가 부각되면서 일상생활 자체에도 아웃도어를 수용하는 분위기가 지배적이다.
이에 트렌즈비(대표 김진)의 ‘캠뉴욕’에서는 올 가을·겨울을 겨냥해 기능성 중심이던 아웃도어 라인을 도시적 감각의 메트로 아웃도어로 제안했다.
또한 도회적이며 세련된 스타일의 시티 캐주얼로 원단에 패딩을 주어 심플하면서도 절제된 디자인에 트렌디한 포인트 칼라로 변화를 준 모던한 감각의 편안한 캐주얼 라인을 출시했다.
웰빙라이프에 힘입어 등장한 인라인 가방 ‘Thunder Max’는 수납공간과 착용감에 중점을 둔 기능성 아웃도어풍의 가방.
넓은 메인 수납공간에는 인라인스케이트의 보호장비 및 의류, 신발 등을 편리하게 수납할 수 있게 디자인 되었고, 운동시에 안정적인 착용을 위하여 가슴벨트가 장착되었다.
제품의 등판은 인라인 스케이트 장착시 등에 베기지 않도록 HYDRO MESH로 구성하였고, 제품 위쪽과 양옆에 CDP, 물병, 핸드폰 등을 편리하게 수납할 수 있도록 했다.
인라인 전용가방이지만 하이킹, 등산, 일반 레져용 가방으로도 사용 가능하도록 실용성에 중점을 둔 제품이며 날씨가 추워지면서 등산이나 인라인을 위한 용도로의 구매가 늘어나고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