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올리,‘N.W.W’ 홍보 대폭강화

2000-12-06     한국섬유신문
아이올리(대표 최윤준)가 전개하는 日언더그라운드 스 트리트 캐주얼의 대표주자 ‘넥스트 웨크웨어(N.W. W)’가 “자우림” 콘서트 지원등의 홍보강화와 대리 점 모집을 위한 본격 영업에 나섰다. 이달 중순까지 3차품평회를 거쳐 내년 봄을 준비중인 ‘N.W.W’는 백화점 및 전문점 15개, 대리점은 5개점 오픈을 계획중인데 S/S에 한해 부동산 담보없이 현금 2천만원이면 개점이 가능하다. 또 인테리어비용도 최소화해 150∼180만원 정도며 보름 단위 결제, 30∼35% 마진율을 책정했고 20평규모, 실평 수 12∼15평, A급 상권에 한해 개점을 유도한다는 계 획이다. 이미 1차 품평회를 통해 차별화된 아이템 보강에 기획 력을 집중한 ‘N.W.W’는 우븐 테이스트의 진류 강화 와 가죽등 특종상품을 봄 초두 상품으로 출시해 간절기 의 색다른 아이템 구색으로 브랜드 집중도를 높였다. 이밖에 홍보마케팅에도 ‘NWW’만의 색깔내기에 중 심을 잡고 있는데 언더록 밴드의 대표주자 “자우림” 크리스마스 콘서트(24∼26일)를 협찬, 무대복 제작 지원 과 운영요원 의류 협찬으로 매니아군단형성에 한발 앞 서간다. ‘N.W.W’는 5일부터 배포된 포스터에 협찬사로 이름 이 오르며 15만원 구매 고객에 한해 공연티켓을 사은품 으로 증정할 예정이다. 이밖에도 순수 아마추어 모델을 선발하는 “N.W.W 모 델선발공모전”을 매달 진행하고 있는데 이미 4기모델 선발을 공고했을 정도로 인기가 높다고 전했다. /박세은 기자 supark@ayza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