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CLA’ 홍보 강화

충남방적, 드라마·쇼 제작 지원등 표면화

2005-10-21     김임순 기자

충남방적의 아메리칸 트래디셔널 캐주얼 UCLA가 브랜드 리뉴얼과 함께 홍보력을 강화한다. 시즌 주력아이템을 스타급 연예인을 통해 이슈화시키고, 쇼 프로그램과 2005년 1월 방영예정인 드라마에 제작 지원 등 직, 간접적으로 아이템을 소비자에게 어필하기위한 홍보툴을 사용한다.

UCLA가 지원하는 쇼 프로그램은 SBS 의 리얼로망스 ‘연애편지’다. 새로운 게임과 구성, A급 스타들 출연 등으로 시청자들에게 즐거움을 준다.

UCLA 는 이 프로그램을 통해 스포티한 캐주얼 스타일을 선보이며, 매장과 연계한 프로모션으로 ‘연애편지’에 노출된 의상의 경우 20%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드라마 프로그램의 경우 내년 초 방영예정인 MBC 의 ‘슬픈연가’에 제작지원 한다. ‘슬픈연가’는 김희선, 권상우, 송승헌 등 스타급 연기자의 출연으로 이슈다.

현재 뮤직비디오 촬영이 진행되었으며, 10월말 본격적인 촬영에 들어간다. UCLA는 각각의 캐릭터에 맞는 스타일을 연출함으로써 다양한 아메리칸 스타일을 선보인다.
또한 UCLA 홈페이지에서 퀴즈 및 응모를 통해 ‘슬픈연가’의 제작시사회에 참여 할 수 있는 이벤트도 진행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