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기능 스포츠양말 출시

싹스탑, 패션양말 이어 아웃도어시장 ‘도전장’

2005-10-21     안은영

제미유통 싹스탑(대표 김현린)의 패션양말에 이은 스포츠·레져용 양말 출시가 줄을 잇고 있다.
마라톤 등 스포츠활동과 등산, 낚시 등 레저인구 증가에 따른 스포츠양말 수요급증으로 이번 시즌 출시한 제품들이 호응을 얻고있다고 싹스탑은 전했다.

마라톤양말 ‘T-400’은 쿨맥스와 라이크라의 장점을 결합해 만든 소재로 흡한속건성과 신축성을 최대화해 격렬한 스포츠에 적합화했다.

특히, 등산 등 외부활동에 적합한 기능성 양말로 ‘써머라이트 보온양말’과 ‘아웃라스트양말’, ‘드랄론양말’을 잇따라 출시하고 있다.

각각 북극곰의 털과 유사구조로 된 특수중공섬유, 항온기능 신소재, 아크릴소재를 사용해 산행시 보온성과 쾌적성을 유지하는 기능을 가지고 있다.

싹스탑은 아웃도어브랜드사가 출시하고 있는 고가의 양말과 비교해 동일한 기능에 합리적인 가격, 패션성까지 갖추고 있어 향후 지속적인 매출확대를 기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