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나파’ 가죽 크리너 출시
엘비즈코리아, 각종 제품 얼룩제거 탁월
2005-10-28 최영익
레나파 LTD의 한국 총판 엘비즈 코리아(대표 박인식)가 ‘레나파’가죽 크리너를 출시, 국내시장 공략을 본격화한다.
엘비즈코리아는 지난 9월 ‘레나파’ 가죽보호제로 온라인을 통해 높은 호응을 기록중이고 국내 소비자 요청에 따른 ‘레나파’가죽 크리너를 제안하고 있다.
‘레나파’가죽 크리너는 코코넛 오일과 글리세린 성분 함유로 인한 100%천연으로 가죽표면의 균열을 방지하고 오염물질을 효과적으로 제거하는 것이 특징.
특히 한국원사직물시험연구원을 통해 다양한 오염실험을 거쳐 탁월한 성능 검증을 토대로 인체에 유해한 중금속 검출과 가죽에 손상을 주는 알콜 성분이 없고 가죽의 색상에 관계없이 사용이 가능하다.
‘레나파’가죽 크리너는 각종 가방, 지갑, 가죽자켓의 곰팡이 제거, 가죽 소파 표면의 찌든 때, 차량의 가죽시트, 다양한 색상의 구두 얼룩 제거 등 폭 넓은 사용이 강점.
엘비즈 코리아는 11월초 온라인 홈쇼핑을 통해 처음 소개할 계획으로 가죽제품 브랜드와의 연계를 통해 오프라인을 강화할 방침이다.
한편 엘비즈 코리아는 가죽케어의 인식도 확산과 저변확대를 위해 제품관리의 중요성 부각을 위한 교육과 가죽보호제와 크리너 제품판매를 겸한 브랜드 이미지 증대에 주력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