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일시스템, ‘d.gen 1377 TX’ 출시
내수시장 브랜드 인지도 구축
2005-11-01 강지선
태일시스템(대표 이길현)이 ‘d.gen 1377 TX’ 출시로 관련업계 주목을 받고 있다.
태일시스템은 지난 ‘d.gen폴라리스(Polarix)’란 이름으로 잠정 출시를 알린 DTP기기의 이름을 ‘d.gen 1377 TX’로 확정지었다.
태일시스템측은 DTP토틀솔루션을 구현하고자 회사의 주요사업내용과 새로운 기기의 국내 시장 보급을 알린 이후 브랜드 인지도를 구축해 가고 있다고 전했다.
태일시스템의 ‘d.gen 1377 TX’는 지난 9월 독일 포토키나 전시회에서 출품돼 인기를 얻은 기기로서 열 승화장치를 이용, 전처리가 필요하지 않는 폴리에스터직물의 경우 직출력이 가능한 특징을 갖고 있다.
기존 종이를 이용한 전사과정을 생략할 수 있으며 작동시 잉크의 교체가 가능해 스피디한 생산량을 이뤄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