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케이트렌드, 버커루 9월 매출 고신장

2005-11-01     김임순 기자

엠케이트렌드(대표 김상택)가 제안하는 오리지널 정통 진 캐주얼‘버커루’가 지난달 총 20개 매장서 16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이는 매출목표액을 초과 달성하는 성과를 기록했으며 최근 극심한 경기 침체 상황 속에서도 성공적인 브랜드사업을 하는 것으로 평가했다.

‘버커루’9월 억대 매장은 명동점, 롯데 백화점 본점 잠실점, 현대 백화점 신촌점,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분당 삼성프라자 등 6개점이다. 9월 당초 목표액은 12억원 이었다.

‘버커루’는 트렌드를 잘 반영한 ‘WIDEBUCK’의 출시로 상당히 많은 트렌드 세터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며 브랜드 인지도를 생성시켰다. 고급스러운 섹시함을 강조한 ‘BUR JEAN’은 시즌별 데님진 프로모션이 연이어 히트하면서 매출 증대에 기여한 것.

‘버커루’는 이 같은 신장세에 힘입어 10월 대전 타임월드와 롯데 영 플라자 등 매장을 추가 오픈 할 예정이며 당초 목표했던 2004년 말 총 24개 매장과 목표100억을 훨씬 상회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