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군트레이딩, 무리한 전개…‘끝내 좌초’

2000-12-06     한국섬유신문
캐주얼브랜드 ‘옐’,‘팀베이스스텀프’를 전개해온 단군트레이딩(대표 왕우영)이 이달 1일자 한빛은행 천 호지점에 돌아온 어음 2억9천만원을 막지 못해 최종 부 도처리됐다. 단군은 무리한 브랜드 전개와 사옥매입등으로 자금상의 어려움을 겪어 왔던 것으로 알려졌다. /박세은 기자 supark@ayza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