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방향 텐션기 해외 공략
정인싸이즈, 베트남 섬유 박람회 참가·인지도 확충
2005-11-15 최영익
텐션기 제조전문업체 정인싸이즈(대표 조성관)가 신기종 소형 다방향 텐션기로 해외시장 공략을 본격화하고 나섰다.
정인싸이즈는 오는 12-15일까지 개최되는 ‘베트남 섬유 박람회’에 참가, 국산제품의 우수성을 해외시장에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박람회에는 ‘JTC-2001-G’, ‘JTC-2001 MC 텐션기’ 등 신기종을 중심으로 인지도 확산과 홍보에 주력할 방침이다.
정인싸이즈가 새롭게 선보인 인너웨어용 소형 다방향 텐션기는 기능성 확보를 위해 센서를 첨가해 정밀도를 높인 신 기종으로 작업성의 편리함과 간편함이 강점.
소형다방향 텐션기인 ‘JTC-2001-G’는 별도의 센서 개발을 통한 정밀도 증가와 상하 옆 뒤 측면, 1단-10단, 별도 이송기만의 사용이 가능한 것이 장점이다.
특히 제품 엉킴시 경보가 발생, 작업향상을 높이고 완벽환 샤링작업을 실현해 기능성 속옷, 팬티, 브라, 거들, 수영복 등에 제안되고 있다.
한편 정인싸이즈는 내수시장 판로위축에 따라 수출 시장 진출을 가속화해 지속적인 전시회에 참가, 중국, 베트남 등 해외 인지도 확산에 박차를 가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