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동에 ‘쌈지 거리’ 조성
2005-11-16 한국섬유신문
토탈잡화브랜드 쌈지(대표 천호균)가 오는12월 18일 인사동에 ‘쌈지길’을 오픈한다.
종로 시작부근의 남인사 마당에서 안국동에 이르기까지 연면적 1,229평, 지하1층, 지상4층의 대규모로 구성될 ‘쌈지길’은 건물이 아니라 나선형 구조의 ‘길’로 설계되었다.
인사동의 정취가 느껴지는 ‘쌈지길’에서는 한국의 고전미를 담아낸 디자인 상품과 아티스트가 제작한 작품 등의 다양한 문화상품과 전통먹거리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