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르마린섬유 ‘TM-5’ 출시
세라톤휄스텍, 원적외선·음이온방출 등 기능성
2005-12-09 신선영
지난 89년 설립된 세라톤 헬스텍(대표 황정율)은 신비의 광석이라 불리는 토르마린을 주원료로 만든 기능성 섬유제품을 생산하는 업체다.
토르마린을 이용해 건강내의, 런닝, 팬티뿐아니라 보호대, 양말, 목티, 츄리닝 등을 생산하고 있다.
이 제품은 TM-5 TEX로 명명되어 원적외선 방사효율 90.4%, 음이온 1/CC 682개, 항균성98.2%, 방
취성 87%, 방수 100%가 되는 제품이다.
또한 내측 소프트 코튼 100%에 피부에 닿는 순간 통풍이 되는 신기술의 7가지 특성을 가지고 있어 건강업계 등의 높은 관심을 끌고 있는 제품이기도 하다.
TM-5는 원적외선과 음이온을 방출하는 원단으로 혈액순환, 신진대사촉진, 노폐물배출, 세포기능 활성화, 체지방 분해의 기능을 갖고 있다.
음이온 효과의 경우 자율신경 조정, 세포부활 작용, 저항력 증진 등 여러 가지 기능을 가진 성분으로 이루어져 텍스타일 부분에서의 활용에 높은 관심을 끌고 있다는 것이다.
이외에도 샤워타월, 미용타월, 미네랄팩을 개발했으며 건강침구와 이불, 매트, 베개, 수면 안대 등을 개발 출시해 품질을 인정받고 있다고 한다.
황사장은 “건강, 기능성 원단을 개발해 국민건강에 이바지함은 물론 이를 해외에 수출함으로써 그 기술력을 인정받는 일이 저의 할 일입니다.” 라며 의지를 피력했다.
세라톤 헬스텍은 이미 운동선수뿐 아니라 건설, 농업, 화장품, 잡화, 식품, 인테리어 부분에 이르기까지 그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