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비스, 30% 명예퇴직 외 ...

2006-01-04     한국섬유신문
휴비스, 30% 명예퇴직 지난해 말 구조조정을 실시한 휴비스가 올해 1월 1일자로 일부 조직을 개편하고 임원 승진 등을 발표했다. 이 회사는 지난해 하반기에 진행해온 사업 구조조정의 일환으로 전체 인원의 약 30%에 해당하는 인원(생산직 560명, 관리직 70명)을 명예퇴직을 통해 정리했다. 인사내용은 아래와 같다.

<승진>
▲상무 김 석
▲전문의원 한광석
▲〃 김성희
▲〃 김모양
▲〃 김보광

<이동>
▲전주공장장 상무 안승일(전 수원공장장)
▲구매본부장 상무 정병훈(전 사천휴비스 총경리)
▲인력개발실장 상무 서복동(전 전주공장장)
▲신소재개발본부장 상무 정진철(겸 FY마케팅본부장)
▲수원공장장 상무 윤치웅(전 인력개발실장)
▲울산공장장 상무 이원표(전 전주공장 부공장장)

더랩, Wrangler 입점 키선스(대표 김형일)의 다양한 프리미엄 Jean 브랜드 멀티샵 더 랩 (THE LAB)은 랭글러의 프리미엄 라인인 BLUE BELL(블루벨)을 선보였다. 랭글러는 1904년 미국의 블루벨社에서 런칭, 100여 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는 카우보이 진. 과거 카우보이들이 24시간 편하게 착용할 수 있도록 디자인 된 정통 스타일 진이다.

블루벨社는 그들만의 특성화된 진 라인의 브랜드화를 위한 브랜드 명으로 랭글러를 채택한 것. 로데오와 서부 카우보이의 라이프스타일에 적합한 독특한 재단으로 웨스턴 진으로서의 입지를 굳혔다. 랭글러는 포켓, 벨트 등의 기능적인 디테일과 ‘W’스티치에, 특유의 워싱과 패턴이 가미되어 유니크한 미국 데님 스타일로 전 세계적으로 사랑 받고 있다. BLUE BELL은 랭글러에서 새롭게 출시한 프리미엄 라인으로 최상급 데님 원단과 특유의 워싱, 패턴으로 뛰어난 스타일과 피팅감이 특징이다. ‘클라이드’ 베스트브랜드 연승어패럴 ‘클라이드’가 올해 브랜드 중의 브랜드로 선정됐다. 데일리포커스 선정 브랜드 대상과 메트로 선정 Best of best 브랜드 대상을 수상한것. 04년 다양한 마케팅 전략과 영업망 안정세 및 제품 퀄리티의 향상 등으로 올해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게 된 것. 지난해 연말까지 매출1200억원의 실적과 매출목표 1350억원으로 책정했다. 이 같은 클라이드의 성공은 가격대비 고품질의 경쟁력으로부터 시작해 신속한 상품기획 및 스타마케팅을 통한 브랜드 이미지 향상과 다양한 이벤트 및 고객관리를 통한 매니아층 확보에 기인한다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GIA, 한강 유람선서 경영선포식 어번캐주얼 GIA를 전개하는 예나트레이딩(대표 안미예)은 직원 및 가족, 협력업체 등과 함께 한강유람선에서 2004년 송년회 및 2005년 경영선포식을 가졌다. 경기 침체의 영향으로 가라앉은 분위기를 쇄신하겠다는 의지로 GIA는 직원 및 가족, 협력업체 등과 함께 따뜻한 연말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뜻깊은 자리를 마련한 것. 안 미예 사장의 05년 힘차게 슬기롭게 다지자 라는 각오를 담은 인사말을 시작으로, 진행된 이번 경영선포식에는 지난 한 해 동안 GIA를 이끌어 간 모범 사원 및 우수업체 표창 등의 시상도 함께 진행했다. 또한 부서별로 구성된 팀별 장기자랑을 개최, 평소 갈고 닦은 장기를 선보였다. 우승자에게는 사은품을 지급했다. 이번 송년회는 직원과 협력업체의 참여로 다채로운 이벤트를 진행하면서 한 해를 정리했다. 현재 gia에서는 국내 80개 매장과 중국 8개 매장을 전개하고 있으며 지난해 총 매출액은 국내 520억원, 중국 22억으로 잠정 집계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