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CLA, 슬픈연가 제작지원외 ...

2006-01-14     최영익
UCLA, 슬픈연가 제작지원 ▲충남방적 (대표 신영일) 아메리칸 트레디셔널 캐주얼 UCLA가 MBC 슬픈연가를 제작지원한다. 제작단계부터 권상우, 김희선, 연정훈 등 스타급 연기자가 출연한다는 것과 함께 그들의 패션을 통해 다양한 룩을 선보일 예정이다. UCLA는 슬픈연가와 연계한 다양한 이벤트를 추진 중이다. UCLA홈페이지는 드라마 방영 후 더욱 인기 있는 슬픈연가의 주제곡 벨소리 및 최신가요를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다. 슬픈연가 촬영스케쥴과 동영상, 모바일. 이벤트 등의 다양한 컨텐츠가 구성되어있어 슬픈연가의 감동과 재미를 통해 브랜드 인지도를 제고한다. 14일, 05 S/S 스톰 품평회 ▲유러피안 진 캐주얼 292513= STORM(대표 윤용호)은 14일 청담 사거리에 위치한 신한은행건물 6층 CABARET에서 AM 11시, PM 15시 trunk SHOW를 연다. 스톰은 바이어와 프레스 초청으로 진행하는 이번 품평회 겸 쇼에서 진 브랜드로의 확실한 리뉴얼을 보여 줄 각오다. 2005 소재업체 지도사업 설명회 섬산련은 2005년 소재업체 기획 및 마케팅력 향상 지도사업 설명회를 오는 14일 섬유센터 17층 중회의실에서 오후 2시부터 개최한다. 이 설명회는 해외시장을 공략하고자 하는 국내 소재업체들을 대상으로 소재개발 지도 대상업체대상으로 소재개발 지도 대상업체를 선정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소재 업체들은 누구나 참가 할 수 있다. 설명회에서는 지도대상업체로 선정될 경우 받을 수 있는 여러 가지 혜택(해외 마켓동향 및 전시회 동향, 트렌드북 제공, 바이어제공용 샘플스와치북 제작, 전문가 기술지도 등)에 관해 자세히 소개될 예정이다. 이 지도사업의 진행은 패션/소재 기획 정보사 프로패션 정보네트워크에서 진행해 대상업체는 40개사 정도이다. 두산, 도나카란의 DKNY ▲두산이 전개해온 미국브랜드 도나카란의 DKNY가 한국시장에서 당분간 자취를 감출 것으로 보인다. 이미 지난해 11월말을 기해 두산은 브랜드전개 중단을 결정하고 매장별 자체행사를 진행 고별전임을 강조했다. 두산 측 관계자는 DKNY가 과거 라이센스로 전개할 때는 활성화를 보이기도 했으나 직수입 전개이후 사이즈나 상품수입에서 시즌이 지나기 일쑤인데다 상품 오더 전개에 상당한 어려움을 겪었다고 밝혔다. 특히 두산 관계자는 향후 DKNY를 수입할 경우에는 시즌이 지나서 상품이 오는 것을 감수해야 할 것이며 사이즈 문제나 혹은 국내 소비자만을 위한 서비스에 애로사항도 상당하게 도출할 것임을 이해해야 할 것 임을 강조 사실상 국내전개는 어려울것이라는 결론을 내렸다. 제1회 아이겐포스트 티셔츠 공모전 종료 ▲SK네트웍스(대표 정만원)의 ‘아이겐포스트’가 지난 11월 20일부터 12월 20일까지 한달간 진행했던 ‘제 1회 아이겐포스트 티셔츠 공모전’ 당선자를 발표했다. 이번 공모전에는 총 230명이 응모했으며 1등 ‘아이겐 아티스트 상’ 5명, 2등 ‘주니어 아티스트 상’ 10명이 당선됐다. 1등상 수상자 5명에게는 4박5일간 일본연수의 기회가 주어지며 ‘아이겐포스트’ 티셔츠 제작에 참여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