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개념 프레미엄진 출하

리웨이, 05 쉐비뇽 진즈 어필

2006-01-17     김임순 기자
리웨이(대표 성연민 www .chevignonjeans.com)가 전개하는 프랑스 진 캐주얼 쉐비뇽이 진스어필에 포커스를 두고 B-FLY 진등 새로운 개념의 프레미엄진을 내놓았다. 쉐비뇽의 봄 신상품 설명회를 통해 내놓은 신상품들은 대리점주를 비롯한 개설 희망자 들에게 상당한 호평을 받았다. ‘진스 어필(Jeans Appeal)’ 에 둔 쉐비뇽 봄 주력상품인 ‘B-FLY’ 진과 봄 시즌 새롭게 전개되는 프리미엄 진을 비롯한 다양한 상품들이 관심을 모은 것. 이 행사에서는 크게 두 테마로 나뉘어 시크한 핏의 프리미엄 진과 자켓 룩스를 선보인 ‘Upbeat 60’s’ 와 쉐비뇽의 이슈상품 ‘B-FLY’ 진을 보다 섹스 어필하게 연출한 ‘Exotic Journey’ 를 선보였다. 쉐비뇽의 새로운 캐릭터 심벌인 ‘버터플라이’ 가 프린팅 된 탑과 주력 데님류를 다시 내보여 새로운 심벌과 스타일별 진을 강하게 어필했다. 이날 극단적인 스키니 핏의 ‘B-FLY’ 진이 특히 눈길을 끌었다. 또한 핏별로 다양하게 구성된 수입 프리미엄 진 라인들은이 고급스러움 대비 경쟁력 있는 가격으로 출시된다는데 대해 점주들의 반응이 좋았다는 평. 점주들은 이번 데님 아이템들이 기대 이상이라면서 지역 내 소비자들에게 분명히 어필할 것이라며 매출 상승세를 그리고 있는 현 시점에서 상품이 제대로 나왔다며 쉐비뇽의 올 봄 상품에 고무된 상태다. 한편 쉐비뇽은 장기적으로 대리점 유통망 강화에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으로 현재 대리점 13개 전문점 2개를 운영 중이다. S/S에는 10개점이 추가돼 25개점이 계획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