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커루’ 데님진 부각
28일 대규모 직매장 압구정동 안착
2006-01-20 김임순 기자
버커루가 심플하고 트렌디한 스타일링 ‘데님 진’을 부각시킨 비주얼을 만들었다.
데님의 독특한 워싱과 다양해진 컬러를 강조, 빈티지하고 깊이 있는 비주얼을 내용으로 한 것. 비주얼 촬영에는 오중석 포토그래퍼, 채수훈, 이현아 실장의 헤어와 메이크업으로 섹시하면서 파워풀한 이미지로 풀어내, 감도를 높혔다. 버커루는 1월말 매장을 중심으로 와이드와 지면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보여줄예정.
버커루의 2005년 봄 히트 예상 아이템으로는 버커루 만의 WIDE 핏에 데님 본연의 인디고 컬러가 돋보이는 M톤 워싱의 WIDEBUCK 451M 과 hip-up효과가 돋보이는 입체패턴에 넓은 오비와 빅 버튼이 포인트로 깊이 감이 느껴지는 워싱의 Bell-Bottom핏 여성라인 팬츠 831M에 기대했다.
한편 버커루는 이달 28일 금요일 압구정동에 1백 여 평이 넘는 대규모 직영매장 오픈을 준비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