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회 사]엠제이코스텀
파라수코 직수입전개, 천재적 감성·데님 소비자 매료
2006-01-20 김임순 기자
캐나다산 캐릭터 진 ‘파라수코’를 전개하는 엠제이코스텀(대표 유 우제)은 ‘차별화된 상품력 만이 승부할 수 있는 시대다’라는 메시지를 내걸고 영업전개에 본격 나섰다.
Salvatore Parasuco는 Italy 사람이면서 캐나다에서 사업을 부흥시킨 이 분야 대표디자이너면서 세계적인 명성을 쌓고 있다.
14세 때 첫 직장을 갖고 19살 때 가게 주인이 되어 22살 때 회사를 설립했다. Canada에서 시작 New York에 Branch가 생긴지 11년차를 맞았다. 유럽을 포함 15개국서 Parasuco Jean을 만날 수가 있다. 유럽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얻고 있으며 곧 Italy에서는 유럽 국가만을 상대로 하는 또 하나의 Branch Office, Show Room 이 생긴다.
세계를 시장으로 고객들에게 혁신적인 Denim Fashion을 제공하는 것. 나아가 Parasuco는, 독특한 원단과 소재 그리고 Detailing으로 Denim Fashion으로서의 그 명성을 세계 시장에 떨치며 인정받는 상표로 성장하는 것이다.
1975년 Parasuco가 정식으로 Montreal-Canada에 창설이 되었다. 1988년 Acid Wash Jean과 Stretch Jean으로 새로운 개념의 Denim Fashion 소개와 함께 고가품의 Denim Fashion Wear로 발돋움했다. 그 후 Parasuco는 미국 시장에 최초로 완벽한 Lycra를 사용한 Stretch Jean을 내놓았다. Parasuco는 Denim에 Sexy함을 근본에 두고 있다. 각자 개성에 맞춰 입을 수 있는 광범위한 디자인을 소개한다. 개개인의 개성에 맞는 Jean자체에 그 개성이 살아있는 Denim Fashion으로 각광 받고 있다.
form fitting, form flattering cuts 그리고 cut-outs, studs 나 patch work, 자수 등 흉내 낼 수 없는 detailing으로 한 가지 concept이 아닌 Multi-personality 를 제공함으로서 Denim Fan들에게 Parasuco Jean은 그야말로 천국인 것.
Five Pocket Classic Jean부터 새로운 개념으로 탄생한 Ergonomic Jean(인체공학)까지 이르는 Design, 광범위한 종류의 Wash와 Finish를 제공한다. 여러 장식과 Sexy하고 육감적인 여성을 표현한 모조다이아로 장식을 이룬 Diamond Jean은 강한 Sexy함을 연출한 것이며 찢고, 구멍을 낸 Design외에도 다양각색한 Design을 선보이고 있다.
이러한 배경의 ‘파라수코’를 직수입 전개하는 엠제이코스텀의 역량에 기대가 모아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