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일드로즈, 로맨스 드라마 '밀회' 제작지원 기대

2015-03-18     강재진 기자
샤트렌(대표 최병오)의 스위스 힐링 아웃도어 '와일드로즈'가 새 월화 드라마 '밀회' 제작지원에 나선다. 밀회는 각각 성공을 위해 앞만보고 달려온 예술재단 기획실장 오혜원(김희애)과 자신의 재능을 모르고 평범하게 살아가던 천재 피아니스트 이선재(유아인)의 로맨스를 그린 감성 멜로 드라마다. 특히 19살의 나이차이를 뛰어넘는 파격적인 사랑을 그려낼 예정으로 매주 월화 오후 9시50분 방송된다.

'와일드로즈' 유지호 이사는 "지난해 MBC '보고싶다' KBS '광고천재 이태백' 등을 제작지원한 '와일드로즈'는 올해 '밀회'를 통한 제작 지원으로 공격적인 마케팅 및 홍보를 강화해 성공적인 시장 안착과 매출 상승으로 이어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와일드로즈'는 최근 캠핑전문 회사 콜맨과 MOU를 체결, 용품과 의류의 시너지를 적극 낸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