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T SHOP]테일러메이드코리아
각종 골프용품 빼곡, 80평규모 대형 멀티샵 오픈
2006-01-24 이현지
토탈 골프 용품 브랜드 테일러메이드코리아(대표 존 게스트)의 ‘아디다스골프’가 지난 20일 논현동에 대형 골프 전문샵을 오픈했다.
80평 규모의 논현동 매장은 ‘테일러메이드’와 ‘아디다스골프’의 라인업과 세련되고 패셔너블한 용품을 캐디백에서부터 헤드커버 등의 소품류까지 다양하게 구성, 전문 멀티샵을 연상케 한다.
우선 논현동 매장은 들어서면 확 트인 공간과 다양한 상품들이 소비자들을 매료시킨다.
웨어와 용품이 함께 구성된 멀티매장은 기능성웨어에서부터 트렌디가 가미된 패셔너블한
상품들까지 다양한 스타일의 웨어가 구성돼 있으며, 골프채, 골프백, 모자, 액세서리 등의 골프용품이 중간중간에 디스플레이 돼있어 고객들에게 다양하고,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해주고 있다.
특히 논현동 매장은 고객의 입장에서 매장을 구성했다는 것이 타 매장과의 차별화.
소비자 상담실을 비롯해 최신시설의 시타실과 고객편의를 위한 음료 바 등의 휴식공간을 갖추고있어 매장을 찾는 고객들이 제품뿐만 아니라 본사가 제공하는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배려한 것.
논현동 매장은 유동인구가 많고 대형 빌딩들이 산재한 주변 상권의 영향으로 많은 골퍼들이 매장을 찾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최근 젊은 골퍼들을 상대로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치고있는 ‘아디다스골프’의 오픈식에는 아시아 지역 본부장인 존 게스트,
종로구청장 김충용을 비롯해 이창훈, 이광기, 김흥국, 강수정, 신영일 등의 유명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