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F-베네통코리아]
04 매출 3,330억원, 올 4,320억원 목표
2006-01-24 신호림
에프앤에프와 베네통코리아(대표 김창수)가 지난해 3,330억원(정상판매 매출 기준)의 매출 실적을 공개했다.
에프앤에프의 6개 브랜드는 2,310억을, 베네통코리아의 3개 브랜드는 1,080억원을 각각 기록했다.
각 브랜드별 매출액을 살펴보면 에프앤에프의 ‘엘르스포츠’ 500억원, ‘레노마’ 430억원, ‘MLB’ 500억원,
‘바닐라 비’ 400억원, ‘엘르골프’ 300억원, ‘AMH’ 180억원 등이며, 베네통코리아의 ‘베네통’ 410억원, ‘시슬리’ 390억원, ‘012베네통’ 280억원 등이다.
특히 4개의 여성복 브랜드의 신장률이 돋보였다. ‘베네통’ 35%, ‘시슬리’ 28%의 신장률을 나타냈으며, ‘바닐라 비’와 ‘엘르스포츠’도 전년대비 20% 이상 매출을 끌어 올렸다.
이들 브랜드는 가두점 확대를 통해 올해 30%이상의 신장률을 목표로 정했다.
올 목표 매출은 에프앤에프 3,060억원, 베네통코리아 1,260억원으로 총 4,320억원의 매출을 달성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