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세사 생활용품 이마트에 공급

'은성코퍼레이션'

2006-02-01     한국섬유신문
은성코퍼레이션은 신세계이마트와 극세사 생활용품 직매입 거래계약을 체결하고 자체 개발한 중저가 생활용품 브랜드 ‘바솜(Bathom)’을 전국 50~60여곳의 신세계이마트에 공급하게 됐다고 밝혔다. 1차 물품공급은 2월 중순 이후 이뤄질 예정이다. 은성코퍼레이션 관계자는 “공급 초기에는 스포츠 타올 등 11개 품목을 공급할 예정이며 향후 기능성 침구와 거실용품 등 공급제품 및 공급규모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며 “이번 계약 건은 백화점 유통망 브랜드 ‘세사’와 할인점 중저가 브랜드 등 멀티브랜드 전략이 적중한 결과”라고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