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얼스’ ‘클루’ 출시

이랜드, 패셔너블한 얼리 어댑터 겨냥

2006-02-01     김선정
이랜드 그룹(회장 박성수)에서 지난 겨울 유러피안 비즈니스 캐주얼 ‘뉴트(NEWTT)’를 런칭한데 이어 이번 시즌 스포츠 캐주얼 ‘데얼스’와 패션 주얼리 ‘클루’를 새롭게 전개한다. 2BU 이랜드(대표 홍재근, 안재흥) 소속의 ‘데얼스’는 영국적 문화요소를 접목한 Mix & Match를 제안하며 3BU 이랜드월드(대표 김광래)에서는 ‘로이드’ 이후 또 하나의 주얼리 브랜드인 ‘클루’를 런칭한다. ‘데얼스’는 내달 이대점을 시작으로 첫 선을 보일 예정이며 ‘클루’는 오는 4월 런칭을 준비 중이다. 두 브랜드 모두 런칭연도에 40개 유통망에서 100억원의 매출을 올린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