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주니어, 美 하버드大 견학 실시
2000-11-29 한국섬유신문
이랜드 주니어가 창립 9주년과 새천년을 맞아 30일까지
‘트윈 프랜드쉽 맴버’ 2천명중 2명을 추첨해 하버드
대 견학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와 함께 ‘트윈 프랜드쉽 맴버’ 30명에게는 장학금
5만원을 지급할 예정인데, 전국 이랜드 주니어 매장에
비치된 가입신청서를 통애 가입이 가능하다.
트윈(Tween)은 Between에서 유래된 것으로 어린아이
와 청소년 사이에 8∼14세 어린이들을 일컫는 신조어.
트윈 프랜드쉽이란 세계 친구들과 우정을 나누고 서로
도와가며 새천년의 리더로써 자부심을 갖고 자라나는
트윈세대의 문화를 뜻하고 있다.
이랜드 주니어의 ‘트윈 프랜드쉽 맴버’들은 추첨을
통해 매년 하버드, 옥스퍼드대학 견학 특전을 얻게 되
며 세계 어린이들과 사랑과 우정을 나누는 문화클럽으
로 유니세프와 이랜드 주니어에서 개최하는 각종행사에
초대되는 특전까지 주어진다.
이랜드 주니어는 지난달 유니세프(국제 아동기금)와 사
랑의 쇼핑백 행사를 통해 세계 어린이들을 돕는 일에
앞장섰고 새천년의 희망인 어린이들에게 꿈과 사랑을
심어주는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 밝혔다.
/박세은 기자 supark@ayza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