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편집샵 스튜디오블루 오픈
신세계 강남점, 기성디자이너 8명 동참
2006-02-15 김창호
신세계강남점이 오는 2월 3층의 디자이너 부띠끄 군에 진 편집샵 ‘스튜디오블루’를 오픈한다.
신세계는 30대 이상의 여성 체형을 위한 진이 없는 것을 감안, 이같은 편집샵을 기획하여 기존 진브랜드에서 찾아볼 수 없는 편안한 착용감은 물론 디자인도 다양하게 선보일 예정이다.
편집샵에 참여할 디자이너는 루비나, 앤디엔뎁, 신장경, 최연옥, 프랑스와즈, 노승은, 심설화, 김연주, 슈컴마보니 등이다.
진캐주얼 웨어를 기본 구성으로 코디가 가능한 재킷, 탑류 등을 구성, 믹스앤 매치의 캐릭터캐주얼 상품을 제안할 계획이다.
가격대는 30~50대까지 고객층을 수용할 수 있게 10만원대 베이직 상품부터 30만원대 프리미엄진까지 구성 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