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산메드테크(대표 장기성)가 웰빙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토틀 브랜드 ‘품에(PUMME)’를 런칭했다.
순우리말 브랜드명인 ‘품에’는 품처럼 포근한 환경을 만들어간다는 의미로 네이밍됐으며 자체 개발한 화이바 ‘클리나이버 실버’를 사용해 제품을 완성하고 있다.
로고 역시 캉가루 모양을 본따 엄마품처럼 포근히 감싸준다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클리나이버 실버(Cleaniber-Silver)’는 키토산 성분과 나노실버를 복합 방사시킨 기능성 자연소재로서 천연섬유인 면과 혼합 방적하여 항균, 방취, 보습 등의 기능이 뛰어나다.
특히 아토피성 피부염 예방, 건성을 비롯한 민감한 피부에 우수한 효과를 주며 세탁내구성, 저자극성 등이 특징이다.
이같은 기능성 소재로 만들어진 ‘품에’는 타올, 양말, 바스가운 등을 작년 하반기부터 선보였으며, 중장기적으로 침장,
인너웨어, 유아동복 등 친환경 기능성 소재의 활용도가 높은 품목 중심으로 확장시켜나갈 방침이다.
장기성 사장은 “‘현대인들이 원하는 자연친화적, 피부보호 효과 등에 초점을 맞춰 웰빙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품에’를 런칭했다”면서
“아직 마켓테스트 차원에서 소비자 반응을 살피고 있으나, 직접 사용한 고객들의 재구매, 입소문으로 인해 제품문의가 많이 들어오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설날 선물세트 시리즈를 기획해 판매하고 있으며 자체 온라인 쇼핑몰과 특판장을 통해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가격은 신사양말 3족세트 1만9천5백원, 페이스타올 3종세트 3만5천원, 목욕가운 1종과 바스타올 1종세트에 12만원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