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방울, 작년 총매출·영업실적 모두 적자
2006-02-16 한국섬유신문
쌍방울은 지난해 매출액이 1713억2700만원으로 전년보다 464억3400만원이 감소했으며 영업적자 또한 89억400만원으로 전년과 비교해 2억200만원의 적자폭이 생겼다.
경상적자도 129억5200만원으로 전년도 24억2200만원보다 크게 확대된 것으로 나타났다.
회사측은 “LEE의 라이센스 계약을 2004년말로 종결하고 재연장 하지 않기로 함에 따라 계약 종결에
따른 매출감소가 영향을 끼쳤다”면서 “란제리부문 영업강화를 위한 영업정책 변화에 따른 손실도 컸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