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스크, 초고속 성장세 ‘대박행진’
월매출 2억원대 매장 속출
2006-02-22 김선정
리얼컴퍼니(대표 김성민) ‘애스크(ASK)’의 봄 신상품 판매율이 대박행진을 거듭하고 있다.
현재 98개 매장을 확보중인 ‘애스크’는 지난 1월 한 달 간 85억원의 매출을 달성했으며 구정 연휴 7일동안에는 40억 원 대의 폭발적인 매출을 기록했다.
당초 2월 목표치였던 80억 원을 초과달성하며 100억대 매출을 예상하고 있으며 올해의 총 매출목표인 1,100억원은 무난하게 달성할 수 있을 전망이다.
1월 매출 기준으로 인천 신세계백화점 2억 6천, 대구 동성로점 2억 4천, 명동점 2억 3천, 대전 은행동, 진주점에서 각각 2억원 등 월 매출 2억 원 이상의 매장도 속출하고 있다.
1억원대 이상 매장이 50개점, 8~9천만원대 매장이 25개점으로 대부분의 매장당 효율이 상종가를 치고 있다.
또한 전국의 45개 백화점 중 32개 점에서 매출 1위를 차지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애스크’는 현대 본점, 롯데 영등포점과 청량리점, 부산 동래점 등에 매장 오픈 예정으로 곧 100개 유통을 돌파하게 된다.
리뉴얼 이후 03년 150억원, 지난해 700억원의 매출에 이어 올해도 역시 초고속 성장세를 이어간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