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공법 소재 아이템 출시
컬럼비아스포츠웨어, 기능·컬러 세분화
2006-02-22 김선정
컬럼비아스포츠웨어(대표 조성래)가 아웃도어 스포츠 각각의 특성을 살려 TPO에 맞춘 기능성과 컬러감을 제안한다.
‘컬럼비아스포츠웨어’ 아우터의 주력 아이템인 타이타늄 라인은 올 상반기 한층 쾌적한 편안함을 느낄 수 있도록 향상된 디자인과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
일상생활에서도 캐주얼하게 착용할 수 있는 세련된 디자인을 선보이는 한편 여성라인 및 손쉬운 보관을 위한 패커블 상품들도 출시됐으며 방수, 방풍, 퀵드라이성을 비롯한 신공법 소재를 사용했다.
한편 ‘컬럼비아스포츠웨어’는 이번 시즌 스포츠웨어의 활성화에도 주력한다는 방침이다.
GRT라인은 경량성 및 통기성을 강화한 디자인에 기존 스타일 대비 패셔너블한 아이템으로 소비자 호응을 기대하고 있다.
이번 컬렉션에서는 속도감을 요하는 활동적 스포츠를 위해 한층 가볍고 패커블 가능한 캐킷들을 선보이고 있으며
소재 또한 나일론 마이크로 화이버를 사용, 코팅에 의존하지 않는 방수 방풍 소재를 접목했다.
전체적으로는 약간 빛 바랜 듯한 느낌의 색감으로 진행됐으며 스포츠웨어에는 부드러운 톤을, 액티브웨어에는 밝고 경쾌한 컬러를, 레인웨어에는 전통적 컬러를 적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