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 디앤디, 22일 母子세대 지원 협약식
2006-02-22 한국섬유신문
성주 디앤디(대표 김성주)가 오는 22일 국제구호개발기구 월드비전과 함께 ‘모자세대를 위한 지속적 지원’을 약속하는 협약식을 맺는다.
이날 협약식때 1천만원의 후원금을 통해 월드비전이 돕고 있는 전국 700여 모자세대 중 긴급한 도움이 필요한 50가정에 난방비, 의료비, 생필품비 등을 지원하게 된다.
특히 지난해 12월에는 막스앤스펜스 의류, 슈즈, MCM 잡화 등 6,000여만원 상당의 현물을 기증해 저소득층 가정에 전달했고 지진해일 피해 이재민을 위해 1,500만원을 기탁하는 등 사회 환원에 앞장서고 있다.
또한 우수인재 양성을 위한 장학기름으로 연세대에 1억원을 기부했고 여성가장 중 각 브랜드의 판매사원으로 채용하는 등의 일자리 제공도 검토하고 있다.
사회 환원에 앞장서고 있는 김성주 사장은 월드비전 외 한국여성단체협의회, 한국여성재단, 한국해비타트 사랑의 집짓기 운동과 장애 여성에게 컴퓨터 보내기 등을 지속적으로 후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