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GPX’ 화사해졌다
연승어패럴, 전면리뉴얼 관심집중
2006-02-22 김임순 기자
매스티지 캐주얼로 새롭게 변신한 GGPX가 리뉴얼을 개편 소비자 눈길을 모으고 있다.
GGPX는 매출추이와 소비자들의 광고 반응 등으로 리뉴얼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브랜드 리뉴얼과 함께 매장 리뉴얼도 실시하고 있는 가운데 GGPX 명동점은 새로운 인테리어를 선보였다. 화사해진 GGPX의 비주얼과 함께 변화된 라인들이 관심을 모은다.
리뉴얼 된 매장에서는 전속모델 이 효리의 새로운 광고 비주얼과 함께 핑크가 GGPX의 올 봄 섹시하면서도
로맨틱한 분위기로의 변신을 나타내는 컬러로 보여 진다. 핑크는 매장의 모든 BI, 로고, 와이드, 집기, 쇼핑백 등에 메인 컬러다.
1월 한달 간 15억 원을 기록, 당초 매출 목표를 20% 이상 초과했다고 관계자는 밝혔다. 봄 상품으로 출시된 GGPX의 롤리타 티셔츠를 비롯, 니트와 간절기 아웃터 등이 높은 판매율을 보이고 있다.
롤리타 티셔츠의 경우 리오더 된 상태.
현대 신촌, 명동점, 롯데 본점 등이 매출 수위를 나타내고 있으며, 1월에 신세계 인천점을 비롯, 수원 영통점, 천안 갤러리아점을 추가 오픈했다.
올 상반기 GGPX는 주요 상권에 대리점 위주의 유통망을 계획하고 있다. 코엑스, 건대점, 순천점, 제주점 등은 2월중 오픈 매장으로 확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