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멕스-심 슨 윈윈성공

예신퍼슨스, 상품력 브랜드 이미지와 ‘딱’

2006-03-02     한국섬유신문
예신퍼슨스 (회장 박 상돈)의 빈티지 스트리트 캐주얼 ‘smex (스멕스)’가 완성도 있는 상품력과 브랜드 이미지와 잘 맞는 캐릭터를 선정 매출력이 급상승 중이다. 지난 시즌 대비 고감도 광고, 상품력, 비쥬얼 등에서 풀이된다. 브랜드 아이덴티티의 재정립과 시너지 효과를 충분히 발휘하고 있는 심슨 캐릭터를 활용 마케팅 전략이 성공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심슨 만화가 케이블 방송에서 인기리에 방영되고 있으며 기존에 형성되어 있는 심슨 매니아와 스멕스 고정고객까지 합쳐져 매출상승 효과를 얻고 있다. 심슨상품 출시기념으로 심슨 핸드폰 장식을 사은품으로 증정하고 있으며 화이트 데이를 맞아 업체와 코프로모션을 진행, 심슨사탕을 매장 입점 고객들에게 감사의 의미로 선물할 계획이다. 홈페이지에서 3월부터 심슨상품 대박기념으로 심슨가족 인기투표 이벤트를 준비중이다. 심슨 대형인형을 제작, 매장 오픈 또는 특별행사시 퍼포먼스를 선보이는 등 다채로운 이벤트와 프로모션도 실시한다. 흥미로운 온오프라인 이벤트 진행으로 스멕스와 심슨의 결합을 성공적으로 이끌겠다는 것이 본사 마케팅실의 목표다. 1월 중순, 심슨상품 첫 출고와 함께 재미있고 세련된 제작물들이 매장에 선보여지고 있으며 판매호조로 인해 비중을 더 늘린다는 계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