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까또즈’ 전통·현대 트렌드化
태진인터내셔날, 고감각 라인세분화
2006-03-07 정선효
태진인터내셔날(대표 전용준)의 ‘루이까또즈’가 S/S 시즌 고급스러운 감각의 전통성과 현대적인 감각을 융합시키는 등 다양한 스타일을 트렌드를 강조해 전개할 예정이다.
‘루이까또즈’는 전통라인인 En-laye(앙레), Liyons(리옹), Antive(앙티브)와 Alsace(알자스)라인과
‘루이까또즈’의 대표적 라인인 Loire(루아르), NEW AVIAN(뉴 에비앙), NICE(니스)라인으로 세분화해 선보일 예정이다.
기존 전통 라인의 컬러와 다양한 스타일을 확보하여 트렌드화 시키는 것을 중점으로 진행되며 특히,
Alsace(알자스)라인은 그린 컬러의 cheviot(아나콘다) 가죽을 이용하여 고급스러운 감성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Loire’, ‘NEW AVIAN’, ‘NICE’ 라인의 경우 와인 컬러를 메인으로 하여 ‘루이까또즈’의 아이덴티티를 표현, 현대적 디자인에 전통을 가미시켰다
그 중 PVC소재의 NICE 라인은 모서리를 둥글게 처리하여 큐트한 스타일로 디자인되었고, 기존 패턴의 크기에 변화를 주어 면 분할을 이용한 선 느낌을 강조했다.
또 화이트 바탕에 비타민 컬러인 그린, 블루 등을 이용하여 밝고 경쾌한 이미지를 통해 젊은 소비자에게 상큼한 이미지로 어필할 예정이다.
S/S 시즌 주요 상품으로는 Giverny(지베르니) 라인과 Biarrite(비아리츠) 라인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