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욕구 충족 강서 상권 중심 우뚝
2005-03-07 조현선
극장·스포츠센터 등 복합문화 쇼핑공간 포진…매장 활성화 일조
현대백화점 목동점 별관은 CGV영화관, 서점, 음반, 이벤트홀, 스포츠·문화센터를 갖춘 복합 문화 쇼핑몰로서 다양한 고객의 욕구를 충족시키고 있다.
지하 2층 영시티몰 내에 위치한 CGV는 주말 좌석 점유율 100%에 달하고 있으며 주중 점유율도 60%를 상회해 영화 관람 고객의 유입으로 매장 활성화에도 일조를 하고 있다.
특히 영업시간을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10시까지 운영함으로써 본관 영업이 종료되는 시간에도
퇴근 시간을 이용하거나 늦은 쇼핑을 즐기는 고객들의 유입 효과를 거두고 있다.
또 현대 목동점은 경품이나 사은품 등을 이용해 고객유치에 치중하는 기존의 매스 마케팅을 지양하고 고객에게 새로운 생활문화를 제안하는 ‘라이프스타일리스트’로서 차별화를 꾀했다.
‘애프터워크 라이프스타일 제안전’, ‘쿠킹 스튜디오’등의 색다른 이벤트를 통해 소득 수준이 상대적으로 높은 목동 지역 주민의 문화 욕구를 충족시켜주는 한편 고급 백화점으로서 이미지를 구축한 것.
다목적 이벤트 공간인 ‘토파즈홀’을 활용해 각종 영화 연극 콘서트 등을 펼치고 있고 여성과 가족 단위 고객을 겨냥한 대규모 문화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아로마카페 인터넷카페 남편전용 허즈카페, 퍼즐카페, 뮤직 카페 등 층별 테마카페와 옥상공원, 유아휴게실, VIP룸, 갤러리 등 다양한 편 의시설과 유모차·우산 대여서비스,
팩스·휴대폰 충전 서비스, 대중교통 고객 빨간모자 서비스 등 다양한 서비스를 선도적으로 선보이며 강서 상권의 중심지로 입지를 구축하고 있다.
2층의 스포츠 전문관도 스포츠 센터의 회원의 활발한 유입과 신학기 시즌을 맞이해 활기를 띄고 있다.
스포츠 전문관에는 ‘나이키’, ‘리복’, ‘아디다스’ 등의 정통 스포츠군, ‘노스페이스’,‘코오롱 스포츠’,
‘콜롬비아’ 등의 아웃도어군, ‘에어워크’, ‘키플링’, ‘오클리’ 등의 잡화군 등의 각가 독립된 조닝으로 편성 돼 있어 쇼핑의 편의를 도모한다.
신학기 시즌을 맞아 ‘에어워크’, ‘키플링’ 등이 상위 매출을 기록하고 있으며 ‘노스페이스’ 도 최근 중·고생들에게 인지도가 확산, 매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또 ‘헤드’, ‘휠라’, ‘프로스펙스’는 신학기를 맞아 아동용 가방을 선보이며 학부모들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현재 신학기 가방 특집전을 진행하고 있으며 향후 대형 이벤트, 행사 등을 정기적으로 실시 해 고객들에게 별관만의 특색 있는 조닝으로 차별화를 꾀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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