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DX멀티스포츠‘ 진상화선생 서예전 후원

2014-07-04     이영희 기자

‘JDX멀티스포츠’가 문화사업 일환으로 문화, 예술 활동을 후원한다. 지난 2일부터 5일까지 롯데백화점 영등포 롯데 갤러리 10층에서는 보경 진상화 선생의 서예전 “붓으로 말하리라”가 전시되고 있으며 ‘JDX멀티스포츠’가 후원한다.

보경 진상화선생은 ‘JDX멀티스포츠’의 진창범 대표이사의 부친으로 90평생 회고와 결혼 60주년을 맞아 이번 서예전을 열게 됐다. 보경선생은 인생의 절반을 교육자로 평생을 살아왔으며 그 선비정신을 붓 끝에 담았다.

어릴때부터 남다른 서예의 재능을 보였으며 이를 갈고 닦아 80여년간 다양한 서법으로 발전시켜 왔다. 삶의 이치를 붓을 통해 표현해 온 이번 전시는 부자지간이 참여한 사진 작품과 시화전으로 가족의 중요성과 가족애를 인식시키고 있다. ‘JDX멀티스포츠’는 향후에도 다양한 문화행사의 지원을 계획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