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년만에 웨스트 코스트를 방문했다.
로스엔젤레스의 가을은 상쾌했다.
사람이 사는 것과 움직이는 것은 변함이 없지만, 패션
을 업으로 하는 사람들에게 있어서 로스엔젤레스는 미
국의 제일 섬유제품의 생산지라는 점이 최대의 메리트
를 자랑하는 곳이다.
우선 디자이너들에게 있어서는 눈길 닿는데에서 자신의
제품이 생산되고 있다는 것에 우선 안심감을 느낄만큼
모든 것이 완벽하다.
거기에 충실한 기업의 잠재력을 가진 캘리포니아 마트
는 그들에 있어 실로 편안한 장소라고 할 수 있다.
그러나 그들은 여기 로스엔젤레스에만 만족하지 않고,
뉴욕을 비롯한 각지의 전시회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또한 그것이 유망한 시장으로 생각한다면 우수한 랩들
과 계약하는 모든 단계에 있어 적극적인 상권도 형성할
수 있을만큼 파워가 있다.
개다가 로스엔젤레스라고 하는 지역은 헐리우드와 비버
리 힐즈등지를 안고 있으므로, 배우들과 뮤지시언들도
비교적 용이하게 접촉할 수 있는 장소이다.
디자이너들은 자신들의 작품을 그들에게 선사하기도 한
다. 그들이 마음에 들어해서 그것을 입고 거리에 나타
나는 것만으로도 선전 효과를 기대할 수 있기 때문이
다.
또한 디자이너 기업중에서는 패션 이벤트때만 캘리포니
아 마트에 들어오는 사람들도 있다.
캘리포니아 마트속에는 랩들도 많다.
뛰어난 센스를 가진 랩들은 재능있는 디자이너들의 브
랜드를 아주 잘 캐치해 내고 잘 편집해서 판매하고 있
는 것이다.
패션의 감도, 관리 능력이 아주 뛰어난 랩은 바이어들
로부터의 신용도도 높다.
뉴욕에서 가장 뜨거운 전시회로 알려져 있는 코떼리
(Coterie)를 주최하는 ENK International도 Pacific
Champion의 이름으로 캘리포니아 마트의 패션 위크의
이벤트에 참가하고 있다고 한다.
로스엔젤레스는 화려한 헐리우드의 존재성도 있어서인
지 그 제안 패션은 진보적, 기임감각이 있는 즐거운 것
도 두드러지고, 비버리 힐즈와 같은 화려하고 우아한
환경도 고려한 탓인지 엘레강스하고 드레스한 제품도
풍부하다.
한편, 웨이스트 코스트의 건강한 스포츠 브라이프에 적
합한 스프드감을 가진 액티브 웨어도 많다.
또한 이번의 세게적인 트렌드이기도 한 로맨틱 노선에
중국과 일본의 에스프리를 채용한 것이 특히 두드러진
다.
보기에도 선명한 컬러의 것. 꽃을 중심으로 한 프린트
물등이 눈을 즐겁게 해주었다.
캘리포니아 마트와 도로 건너에 있는 뉴 마트는 보다
개성적이고 보다 아티스틱한 디자이너 기업이 많이 보
여져, 생각지도 않은 상품과 만날 수도 있다.
작고 멋있는 부띠끄의 경영자와 다른 곳에는 없는 개성
적인 것을 발견한 바이어들은 그 발걸음을 캘리포니아
마트에서 뉴마트에로 넓혀나간다.
뉴욕 디자이너 에이젠트라고 하는 그룹에 의한 전시 플
로아도 개설되어 뉴 마트에의 관심도 차례로 높여나가
고 있다.
이벤트라고 하는 것은 한장소에서 집중해서 화려하게
하는 것으로서 효과가 있다.
로스엔젤레스 패션 위크에 있어서도 각 이벤트가 각각
특징을 살려 활기를 띠는 것이 바람직 하다.
/yuka316@ayza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