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웨어부문-오성어패럴 ‘트레비스’
대중속 名品 선언…고속성장, 매시즌 고성장 기록·볼륨화 성공
2006-03-25 한국섬유신문
‘트레비스’는 가두상권의 다크호스로 떠오르고 있는 경쟁력 있는 브랜드.
매 시즌 40%가 넘는 신장률을 기록하며 유통 볼륨화에 나서고 있는 ‘트레비스’는 공격적인 유통망 확대와 적극적인 브랜드 노출로 가두상권을 리드해나가고 있다.
하이퀄리티 대비 합리적인 가격대를 제안하며 명품브랜드를 선언, 대중들을 위한 브랜드로의 성장을 지속해나가고 있는 ‘트레비스’는 IMF 외환위기를 도약의 기회로 삼고 고속성장을 기록해오고 있다.
오성어패럴은 지난 1997년 겐턴(ganten)이라는 브랜드를 모태로 오늘의 중견 패션업체로 성장한 업체로서 순수 내셔널 브랜드로 우리의 것을 지켜보겠다는 배정화 사장의 각오가 만들어낸 브랜드.
배정화 사장의 ‘옷 사랑 정신’과 ‘하면 된다’는 신념 아래 신용 하나로 생산업체와 협력업체 그리고 소비자들과의 관계를 유지시켜오고 있으며 투명한 경영으로 골프웨어 시장에 새 바람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이처럼 ‘트레비스’는 정직성과 제품의 품질로 승부한다는 경영 방침에 따라 브랜드를 운영해온 결과 런칭 5년 만에 80여개의 유통을 확보하고 있는 경쟁력 있는 브랜드로 가두상권을 장악해 나가고 있는 것이다.
한편 ‘트레비스’는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는 브랜드로 이익을 사회에 환원하는 등 솔선수범하는 모범 브랜드로도 정평이 나있다.
교육부문-SD패션디자인전문학교
독창적 교육시스템 효과 만점
패션 스페셜리스트 양성의 메카
SD패션디자인전문학교(학장 김종복)는 패션 스페셜리스트를 양성해 나가는데 주력하며 차별화된 교육시스템으로 인정을 받고 있다.
서울 강남, 강북, 부산 서면 3개의 학교를 운영하고 있는 이 학교는 무엇보다 기획, 생산, 유통, 판매 등을 총괄할 수 있는 패션 인재 양성을 목적으로 설립된 만큼 그 임무를 다하고 있으며
특히, 자체 개발한 콤비네이션 커리큘럼과 D.S.E.C(Daily Schedule of Education Complete)시스템으로 교육의 선진화를 이룩하고 있다.
콤비네이션 커리큘럼은 패션산업 분야의 전문인력인 스페셜리스트를 양성하는데 필요한 과목을 다양하고 유기적으로 교육하도록 짜여진 진도위주의 교육과정이며 에스디가 독창적으로 아이디어를
낸 국내최초의 커리큘럼이다.
또한 D.S.E.C시스템은 학습효과를 극대화시키기 위해 미리 도달해야 할 목표를 앞의 커리큘럼에서 설정하고 개인별 상황을 분석, 기록해 철저히 관리해 나가는 것이 특징이다.
에스디가 개발한 이 두 과정은 이미 국내외 세계 각 국 교육기관으로부터 가장 이상적인 교육시스템으로 평가받고 있다.
그밖에도 인재양성의 모토로 삼아 모든 커리큘럼과 교육현장에 반영하고 있는 3S(Skill, Sense, Scale)시스템과 현실 패션계의 변화에 적응해 나갈 수 있고 현장에서 필요한 부분을 채워나가는 현장교육 시스템을 채용하고 있다.
이와 같이 다양하고 세분화된 교육시스템과 마케팅, 비즈니스를 기반으로 하는 차별화 된 감성교육은 패션 디자이너를 지향하는 젊은 교육생들에게 좋은 지침이 되고 있으며, 국내 패션산업 발전에 일익을 담당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