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비뇽, 버터블라이진 인기

2006-03-30     김임순 기자
리웨이(대표 성연민 www. chevignonjeans. com)의 프랑스 진 캐주얼 쉐비뇽의 뉴-심벌 ‘버터플라이’를 적용한 아이템이 인기다.
‘버터플라이’ 라인은 나비의 날렵함과 세련되고 화려한 모습을 연상시키는 스타일로 기획된 쉐비뇽만의 차별화된 프로젝트 라인. 극단적인 스키니 핏의 새로운 섹스 어필 트렌드 진 ‘비. 플라이진’이다. 골드 메탈릭 자수와 스와로브스키의 버터플라이 장식이 포인트인 진(jeans)으로 출시 후 열흘 만에 50% 이상의 판매율을 보이고 있다.
일본 수입소재 턱 워싱 가공 98,000원으로 책정했다. 카툰, 펄 프린팅 된 ‘버터플라이’ 후디 역시 출시 이후 하루가 다르게 매출이 올라오고 있다.
쉐비뇽의 ‘버터플라이’는 새로운 모습으로 거듭난다는 의미를 담아 고안된 심벌마크로 화려한 탄생을 꿈꾸는 나비에서 모티브를 얻은 ‘버터플라이’를 형상화, 상품에 다양한 형태로 적용되고 있다. 특히 ‘B-FLY’ 진으로 다양하게 출시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