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옷짱’ 모델 옥주현氏 연장

폭넓은 지지층 확보·판매율 향상

2006-04-04     김임순 기자
태연 int(대표 허범추)의 진 캐주얼 옷짱(o’zzang)이 전속모델 옥주현을 연장 계약했다
이는 그동안 옥주현과 함께 브랜드 인지도 확산에 성공적이다는 판단에 따른 것. 특히 이번 연장계약과 함께 브랜드와 함께 하는 다양한 스타마케팅을 확대 하면서 파워있는 브랜드로 성장시킨다는 것이 목표다. 특히 계약의 연장 통해 보다 폭넓은 지지층 확보와 스타와 소비자와의 직접만남 행사를 적극 지원해 나갈 방침이다. 이와함께 대리점 확충 및 판매율 향상을 노린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그 밖에 o’zzang에서는 일본의 독도 망언에 대해 전 국민의 국토 수호의 의지를 고취시키고 소비자들의 동참을 확대하기 위해 독도 그림이 새겨진 티셔츠를 매장에서 무료 제공했다. 이러한 행사는 국민브랜드로 내셔날 브랜드로 더욱 심도있는 마케팅활동으로 이벤트를 펼치고 있는 등 소비자들의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이 뿐만 아니라 독도를 지키기 위한 여러 단체들에게 독도 티셔츠도 제공하면서 모든 이들로 하여금 국토수호의 동참을 유도한다는 것. 또한 이번 행사뿐만 아니라 o’zzang에서는 광복절까지 일제 만행을 규탄하는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계획, 첨차 확산 실시 할 방침이다.
현재 o’zzang은 20개의 매장을 확보하고 있으며 상반기 중 약 30개의 매장을 오픈 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