휠라코리아, “영화 매니아 모두 집합”

2000-11-22     한국섬유신문
휠라코리아(대표 윤윤수)의 홈페이지가 영화매니아들로 부터 일대 환영을 받고 있다. 휠라코리아사이트(URL:www. fila.co.kr)에 들어오면 뭔 가 특별한 일이 기다리고 있기 때문이다. 지난 5월에 오픈한 휠라 홈페이지 회원이 3천명이 넘어 선 가운데 휠라코리아는 최근 1개월에 두 번꼴로 시사 회이벤트를 열고 있다. 지난 10월 22일 ‘경찰서를 털어라’개봉을 앞두고 50 여명의 회원들에게 시사회를 시작했으며 지난 29일에는 80명에게 ‘블레어 윗치’를 관람할수 있는 기회를 제 공했다. 또 11월과 12월에는 ‘인스팅스’와 ‘U-턴’의 시사 회를 준비하고 있는데 선착순 150명에게 티켓을 배부할 예정이다. 휠라코리아는 앞으로도 영화매니아들의 방문을 위해 시 사회를 주최하는 업체들과 연계하여 사업을 전개시켜 나갈 방침. 이와함께 아이디어 공모, 휠라소속 스포츠스타들의 근 황을 묻는 깜짝 이벤트등을 마련하여 정답을 맞춘 회원 들중에 추첨을 통해 스키장 숙박권, 리프트권이나 스노 우보드룩을 증정하는등 푸짐한 상품을 준비해두고 있 다. /이영희 기자yhlee@ayzau.com